
KB미소금융재단과 ㈜본네이처가 청년과 저소득·저신용층의 자립 기반 마련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9월 8일 양 기관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민경제 발전과 금융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금융지원과 가맹사업 분야의 역량을 연계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창업과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KB미소금융재단은 ㈜본네이처가 추천하는 가맹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금융컨설팅 및 운영자금 등을 지원한다. 특히 추천 대상자 가운데 재단의 대출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고객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에는 ㈜본네이처의 가맹 브랜드인 ‘숙성회136’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이 사업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금융과 비금융 지원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순히 금융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서민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봉사 활동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의 협의를 통해 봉사활동과 교육·연수 등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사회공헌 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홍보와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KB미소금융재단은 공익재단으로서 투명한 기부금 관리와 집행을 기반으로 ㈜본네이처의 사회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향후 양 기관의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맹점 추천과 발굴부터 창업교육, 금융컨설팅, 운영자금 지원, 사회공헌 활동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금융지원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민간 기업과 공익재단이 연계해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KB미소금융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금융지원과 교육·컨설팅을 연계해 자립과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네이처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과 교육 분야의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며 “KB미소금융재단과 함께 가맹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