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터디카페 창업시장에서 단순히 ‘얼마에 오픈할 수 있느냐’보다 오픈 이후 매달 얼마가 나가고, 좌석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매출을 만드는지를 먼저 따지는 예비 창업자가 늘고 있다.
초기 투자비가 낮아 보여도 높은 임대료와 관리비, 과도한 인테리어 비용, 비효율적인 좌석 배치가 겹치면 실제 손익분기점은 오히려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맞춤형 스터디카페 브랜드 ‘딱공’이 “비용보다 남는 구조를 먼저 본다”는 전략으로 창업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딱공은 정해진 평수와 좌석 수, 인테리어 사양을 일괄 적용하지 않는다. 희망지역의 임대료와 배후수요, 예상 이용객, 경쟁매장, 창업자의 투자 가능 금액을 먼저 검토한 뒤 그 조건에 맞춰 매장 규모와 좌석 구성을 설계한다.
예를 들어 학생 이용이 많은 상권이라면 오픈형 학습석과 집중석 비중을 높이고, 성인·자격증·직장인 수요가 많은 지역이라면 독립형 개인실이나 회의실 등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같은 30평이라도 어떤 좌석을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매출 효율이 달라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월 고정비 관리도 핵심이다. 임대료와 관리비에 더해 출입관리, 결제, 좌석관리, 회원관리, 매출확인 등을 무인시스템으로 연결해 점주가 하루 종일 매장에 상주해야 하는 부담을 줄인다.
딱공은 인테리어 역시 보여주기식 과잉투자보다 이용객이 실제 체감하는 책상, 의자, 조명, 방음, 냉난방, 학습동선 등에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딱공 관계자는 “스터디카페 창업비가 다른 업종보다 싸냐 비싸냐만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중요한 것은 월세와 관리비를 감당하면서 좌석당 매출을 얼마나 만들고 손익분기점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느냐”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명 브랜드 간판보다 내 상권에서 실제 이용할 고객이 원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먼저”라며 “창업자가 본사 기준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상권과 예산, 목표수익에 맞춰 매장을 설계하는 것이 딱공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딱공은 현재 희망지역과 예상 투자금, 매장 규모 등을 기준으로 상권분석부터 공간설계, 인테리어, POS·무인시스템 구축까지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딱공
홈페이지 : http://딱공.com
창업문의 : 0502-1902-0073


